슬픔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의 이별이 끝없는 슬픔은 아닐 거예요.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될 거니까요.

누구에게나 서툴고 낯선 이별의 순간,
21그램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Weighing Of Souls

영혼의 무게, 21그램

"겉모습은 달라도, 영혼의 무게는 같다."

21그램은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에게 사람과 차별없는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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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gram Review

21그램 이용후기

동생 같은 아이가 떠날 때, 아이의 마지막을 함께 예우해 주신 21그램의 모든 직원분들 덕에 아이를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떠나보내고 장례증명서와 함께 받은 봉투에 적혀있던 존경을 표하는 문구는 아이에게 못 해준 것이 떠올라 아쉬움에 사무칠 때마다 그래도 저를 용서할 수 있게 하는 잔잔한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도 21그램이 이 땅에서의 여행을 마친 모든 아이들, 그리고 보호자 분들과 함께하시며 예우를 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참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1/18 Bio****

초코 보호자 입니다. 격식 있게 끝까지 장례를 진행해 주시는 모습에 저희 가족 정말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이렇게까지 친절하시고 예의 있게 대해주시고, 저희만큼이나 초코를 소중히 다뤄주심에 진심이 느껴져서 눈물이 더 났어요...


장례를 총 책임져주신 조정은 지도사님, 유광민 지도사님 루세때 담당해주신 김동환 지도사님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잊지못할거 같아요.

★★★★★ 23/10/14 zbw****

넘 슬퍼서 아무런 생각 없이 갔는데 주차장까지 마중 나오셔서 친절하게 모든 과정 진행을  잘 해주셔서 우리 애기 잘 보내고 왔습니다.


기본으로만 했는데 마음이 편안하네요. 고양이별에 가서 잘 지내라고 이젠 놓아 주려 합니다. 갑자기 닥친 슬픔과 고통이었는데 21그램을 통해서 우리 애기 잘 보내준 거 같습니다.


끝나고 지도사님께 인사드리려 했는데 화장실 간 사이에 안 계셔서 못 뵀는데 알고 보니 저희를 배웅하시려고 주차장 밖에 계셔서 지나쳐 올 수밖에 없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23/10/02 min****

엊그제 사랑하는 동생을 보내줬는데 세심하게 사소한 부분까지 잘 챙겨주시고 정말 얘가 잘 가겠구나 좋아하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곳이었어요. 정말 아쉽고 거슬리는 부분이 하나고 없었어요. 충분히 슬퍼하고 잘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덕분에 마음의 위안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23/09/26 2or****

우리 아기 21그램 덕분에 편안히 잘 보내주고 왔습니다. 하나서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도 편안히 보내줄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이젠 별이 된 우리 아기 꿈에서 만날수 있길 기도해 봅니다...

★★★★★ 23/11/13 kis****

17살 우리 브리가 고양이별로 떠났어요. 추석 연휴였는데 연중무휴라 다음 날 오전으로 예약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예약 확정된 후 사진을 요청하셔서 링크로 보냈더니 이렇게 추모실에 빔으로 띄워 준비해주셨더라고요. 추가한 꽃다발도 싱싱하고 예뻤고 꽃가위도 준비돼 있었어요. 단독 대기실과 추모실, 참관실까지 프라이빗하고 조용하게 브리를 보내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21그램에서 브리를 조심스럽게 다뤄주고 소중한 생명을 존중해 주는 마음이 행동에서 진심으로 우러나 보여서 감사했어요.


연휴라 길이 많이 막혀서 늦었는데도 어떠한 재촉이나 부담을 느끼지 않게 해주시고 기다림 없이 진행된 것에도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상술이 아닌 진심 어린 반려동물 장례 문화를 선도하는 곳으로 느껴져서 적극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 23/09/30 메이7****

차가 주차장에 들어가자마자 마중 나오셔서 우느라 정신없는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대기실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아이 염하러 데려가서 최대한 무리 없이 깨끗하게 만들어주셨고, 추모실에서 시간제한 없이 충분히 이별할 수 있는 시간 제공해 주셨습니다.


미리 전송한 아이 사진 보면서 품에 안고 마지막 인사 나누고 아이 털 잘라서 보관할 수 있게 밀폐백과 아이와 제가 이다음에 다시 만나라고 붉은 실과 제 머리카락을 아이 다리에 묶고 아이 발도장을 찍어서 올 수 있게 준비도 되어 있었습니다.


화장하러 들어가서는 우리 아이만 단독으로 절차가 진행되는 것도 확인시켜 주시고, 정성스레 유골함에 넣어 예쁜 보자기에 싸서 제게 “아이 안아주세요”라고 하며 주셨습니다. 함지윤 장례지도사님 저희 아이 가는 길 정말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0/16 bon****

* 네이버 플레이스 후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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